제주시,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종료

제주시, 봄철 산불조심기간 운영 종료 [김형인 기자 2021-05-24 오후 3:19:50 월요일] anbs01@hanmail.net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올해 2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산불조심기간 운영을 종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올해 2월부터 지난 19일까지 진행한 산불조심기간 운영을 종료 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간에는 산불감시원 55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0명 등 진화인력과 고해상도 드론 2대,산불진화차량 16대,무인 산불감시카메라 7대 등 산불진화장비를 투입해 41건의 불법소각을 단속했다.

이에 시는 일반화재의 초동 진화를 이뤄내는 등 민·관 협력으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는“앞으로도 산불대응태세 유지를 위해 산불진화대원 60명을 오는 31일까지 배치해 산불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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