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26일 제주시 구좌읍 소재 CFI 미래관 개관식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개관된 CFI 미래관은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일원에 사업비 4억24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연면적 2467㎡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시설 기능은 ‘탄소 없는 섬, 제주’ 실현을 위해 CFI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술 체험 교육장이다.
또 그린뉴딜, CFI 체험공간, 스마트에너지 시티, CFI 2030 글로벌 에너지의 미래가 조성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친환경 녹색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제주가 글로벌 청정에너지 도시로 각광받고, 관련 기업들이 청년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탄소 없는 섬 제주의 이미지가 더욱 많은 이들의 공감대 속에서 아름답게 지켜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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