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일까지 야영장업 24곳, 새별오름 등 유원지 4곳에 대해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기존에 등록된 야영장업 안전 점검에서 나아가 새별오름 등 유원지 내 방역 점검하는 것이다.
야영장은 안전관리자문단과 합동으로 글램핑, 카라반 내 화재 위험 관련 소화기, 연기감지기,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등 화재예방 대응체계 등 출입자 명부 관리 등을 점검한다.
새별오름 등 유원지는 5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 시정 조치하고 관광진흥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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