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정소식지 6월호' 8000부 발간

제주시, '시정소식지 6월호' 8000부 발간 [김형인 기자 2021-06-03 오전 11:24:29 목요일] anbs01@hanmail.net
제주시는 ‘추억은 언제나 그리움’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6월호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

제주시는 ‘추억은 언제나 그리움’을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6월호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

 

6월호 ‘특집’에서는 지역주민이 중심이 되어 운영되고 있는 신산머루, 남성마을, 건입동, 용담1동 4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소개와 교통난 해소를 위해 작년부터 부과하고 있는 교통유발 부담금의 부과체계 및 부담금 경감 대상에 대한 설명을 담았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극단‘그녀들의 AM’ 공연활동에 대한 소개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착한가격 업소를 방문한 리뷰‘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만덕 등 제주의 인물과 역사를 주제로 저술활동을 하고 있는 권무일 소설가의 인터뷰를 실었다.

‘제주다움’에서는 미군정의 제주 점령정책과 4·3 항쟁의 관계, 제주 중산간지역이 명품 녹차 생산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재조명했다.

‘여행감성’에서는 제주시내에서 가장 오래된 동네 무근성 일대의 방삿길, 탑동 등 원도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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