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가 특금법 대비 자금세탁방지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으로 휴넷 자금세탁방지 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자금세탁의 이해, 자금세탁의 위험성, 국내 자금세탁방지 법령체계, 자금세탁방지 방지 체계 등이다.

대상 직원은 코로나 19로 비대면 교육을 통해 지난 한달 간 자금세탁방지제도와 이행 방안에 대한 과정을 수료했다.

교육 이수 후, 거래소 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협회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가 의심거래보고에 대해 신규,기존 임직원에게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중이다.
 

후오비 코리아 박시덕 대표는 “국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국내 자금세탁방지 전문가팀을 구성해 자체 의심거래 방지 솔루션을 개발중이다”며, “실시간으로 거래소 내 거래 및 입출금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