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는 4일 CEO 주관 하에 공사의 각 사업장을 현장 점검하는 4·4·2 안전보건 점검의 날을 실시했다.
개발공사는 이날 오전 행복주택 건축현장을 시작으로 삼다수 사업장, 감귤 사업장에서 직원 마스크 착용상태와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포함한 사업장 내 안전보건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안전보건을 모든 업무의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하게 근무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개발공사는 자체 안전신문고 시스템을 이용해 유해·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견·개선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보건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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