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8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도교육청 여성 직원들과 함께하는 영화 ‘귀향’ 단체관람 행사를 갖는다.
영화 ‘귀향’은 잔혹한 일제의 참상을 고발하며, 위안부 할머니들의 아픔을 공유하고 있다. 어쩌면 세계 여성의 날에 여성의 인권을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이날 단체관람 행사 자리엔 이석문 교육감도 함께 할 계획이다.
이석문 교육감은 “여성의 날을 맞아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애쓰는 여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여성과 남성이 더불어 행복한 제주교육과 제주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문 교육감은 지난 2일 도교육청 출입기자들과 영화 ‘귀향’ 단체 관람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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