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는‘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산업 육성 기반 고도화 사업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기반 민간시험 평가·인증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청정 바이오소재 코스메틱산업 육성 기반 고도화사업은 제주화장품공장 리노베이션 및 제주·시험분석 장비 확충 등을 통한 화장품 기업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기반 민간시험 평가인증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은 도내 전기차 말소 차량 증가와 민간기업의 전기차 기반 사용 후 배터리 활용 증가로 인한 산업제품 개발·안전성 확보를 위한 인증지원을 마련하고, 사용 배터리 활용 제품 다각화에 따른 민간기업의 시험인증 기술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산업화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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