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8년 연속 ‘웹 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제주시는 ‘제주시 대표 홈페이지’가 국가 공인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한국 웹접근성 인증평가원으로부터 8년 연속 ‘웹접근성 인증마크’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웹접근성은 장애인이나 고령자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가 홈페이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보장하는 것으로, 웹접근성 인증마크는 인증기관의 전문가 심사와 장애인 사용자 심사를 모두 통과해야 부여된다.
시가 운영중인 홈페이지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이미지 대체 텍스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동영상 자막 제공 기능이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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