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15일 밝혔다.
방문대상은△고엽제후유의증 환자 5가구△공상군경 1가구 △무공수훈자 19가구 △순직공무원 유족 3가구 △애국지사 유족 7가구 △전몰군경 유족 4가구 △전상군경 10가구 △참전유공자 14가구 △특수임무유공자 7가구 등 총 70가구다.
제주시 주민복지과장은“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위로?격려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국가유공자 및 유족 70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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