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상헌 부시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7일 국가유공자 보훈 가족을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부시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의 고귀한 헌신과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에서 후손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됐다”며 위문금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이어“국가유공자 여러분들 덕분에 이 땅의 우리들이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된 만큼,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켜 이분들의 희생을 기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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