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관광사업체 친절 모니터링을 실시해 6곳을 친절 우수 관광업체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111개소를 대상으로 6개 업종별(숙박, 판매, 여행, 음식, 교통, 관광업) 방문?전화 평가 및 고객 인터뷰 펑가로 진행됐다.
종합친절도 점수는 82점 B등급(보통 수준) 수준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1.6점이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음식점이 평균 점수 83.9점으로 6개 업종 중 가장 높았으며, 판매업은 80.6점으로 가장 낮았다.
이들 업체는 호텔시리우스,오브젝트선흘점,두리함께 주식회사,고미미,주식회사제주다움렌터카,스누피가든 등이다.
평가결과 하위업체 및 개별 신청업체 50곳에 대해서는 캘리그라피 등 관광사업체 호응 유도 프로그램을 포함해 찾아가는 맞춤형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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