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25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제주시재향군인회가 개최한 ‘6.25 전쟁 71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6.25 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안보의식 고양을 통한 나라 사랑과 지역사회 발전의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시회는 나라를 지키고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60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안 시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이 땅의 자유대한민국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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