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는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투명한 청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28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제 5기 청렴시민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번 제5기 청렴시민감사관으로 위촉된 위원은 김명호 前대한적십자사 기획조정실장, 이상인 前보건복지부 감사관, 임영근 법무법인 나눔 변호사다.
임기는 2년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주요 사업과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제도개선 과제 발굴 및 권고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외부 부패통제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