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가 자전거를 타고 해안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제주개발공사 제주삼다수봉사대는 지난 27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조천만세동산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바이클린’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이클린(Bike+Clean)’은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제주도를 여행하며 바다와 숲, 올레길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사랑 실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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