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시형 디지털 뉴딜인 ‘공영주차장 스마트-통합주차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지역균형뉴딜 추가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2~2023년 25억을 투입해 통합주차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으로 주차장 정보를 관리함과 동시에 포털사이트·애플리케이션을 연계해 온라인으로 주차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주차장 이용률과 이용객 접근성을 향상해 주차난과 교통혼잡을 해소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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