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노후된 복층화 공영주차장 방수·도색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칠성골 공영주차장을 시작으로 인제, 이도2동,동문재래, 외도동 다문화목적센터,법원 북측,신제주 등 7개소에 대한 재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재정비는 입구, 바닥, 벽부, 기둥사인을 기입하고 층별로 색채를 지정해 도색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주차장 내 방향인지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위치정보 전달력을 개선해 이용자의 혼란방지 및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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