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짐(관장, 김형택)은 최근 코로나 19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지속되면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운동법을 28일 공개했다.
김형택 관장은 우선 혼자서 따라 하기 쉬운 홈트레이닝 동작 3가지를 설명했다.
김 관장은“ 플랭크(코어운동)은 전신운동으로 코어를 단련해주는 중요한 운동”이라며“도구 없이 맨손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동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매트에 엎드려, 팔은 어깨너비로 벌려 팔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바닥을 짚어진 후, 양손은 깍지를 끼거나 손바닥으로 터치하셔도 좋다”며“그 상태에서 팔로 바닥을 딱 눌러서 지탱해 다리를 쭉 뻗어준다.이 상태에서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범위 안에 자신이 버틸 수 있는 최대한 버텨, 서서히 가능한 시간을 늘려주며 트레이닝을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힙을 산처럼 올려서 버티거나 힙이 너무 쳐지는 자세는 잘못된 자세”라며“복부에 코어힘을 딱 주고 버텨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관장은 런지(하체운동)도 설명했다.
김 관장은“런지는 하체근력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이라며“한다리로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코어 근육도 강화되고, 균형감각도 향상되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기본 자세 뿐만 아니라 응용 방법도 많아 집에서 운동할 때 활용하기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이어“똑바로 일어선 상태에서 발을 어깨너비 정도로 벌려, 한 발을 앞으로 내밀어 그대로 앉은 자세로 만들어준다. 이때 앞에 내민 다리는 힘을 주어 무게중심을 잘 잡아, 앉았을 때 앞에 다리가 ㄱ자가 되게 하고 뒤에 있는 다리는 ㄴ자 모양이 되도록 해준다”고 강조했다.
이때“ 10~15회 정도 자세를 반복하는게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한편, 테이크짐 김형택 관장은 2006년 미스터제주 80kg 1위, 제주도지사배 보디빌딩대회 80kg 부분 1위, 2018년 제2회 전국해변피트니스선수권대회 85kg 1위 등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또, 2018년 한중일 보디빌딩&피트니스 85kg 부분 1위, 2018년 JFBB Belt & Road 세계보디빌딩 & 피트니스 인터내셔널컵 85kg 부분 2위를 수상하는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제주특별자치도 보디빌딩 대표로 활동해 앞으로 행보의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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