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8일 문재인 대통령이 청해부대 문무대왕함 장병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와 장병가족들에 송구 함을 전한것과 관련해 "방역 불감증이 빚은 ‘인재’다"며 장병들을 보다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탓에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문 대통령은 서욱 국방부장관,원인철 합참의장 등 방역불감증에다 책임 떠넘기기에만 급급한 군수뇌부를 전격문책 해 교체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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