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훈청은 항일기념관에서‘2021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전도 태극기 그리기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공모전으로 이뤄졌다.
시상식 또한 규모를 최소화해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만 대표로 상장을 전달했다.
대상은 고예찬 어린이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 총 50여명의 어린이들이 도지사 및 보훈청장상을 받았다.
한편,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제주항일기념관 중앙 로비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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