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 점검 나서

안동우 제주시장,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 점검 나서 [김형인 기자 2021-08-17 오후 12:32:01 화요일] anbs01@hanmail.net

안동우 제주시장은 17일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45명을 기록하면서, 총 누적 수 2179명의 최다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시장은 “이번 연휴 기간 동안 코로나19 최다 확진자를 기록한 만큼, 감염 확산세를 적극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조치를 시행하게 됐다”며“최근 가족 및 지인 간 모임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크게 확산되고 있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사적모임과 외출자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델타 변이 확산과 돌파감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에 대비해 백신 예방접종에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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