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GAP 농가 확대 위한 안전성 검사비 연중 지원

제주시, GAP 농가 확대 위한 안전성 검사비 연중 지원 [김형인 기자 2021-08-23 오후 12:51:10 월요일] anbs01@hanmail.net

제주시는 예산 8천만원을 투입해 GAP 인증농가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GAP 인증신청 기본조건은 기본교육 2시간, 영농일지 1년간 기록, 농약·비료 사용내역 등이다.

인증을 위한 검사는 토양(9만5400원), 용수(10만9400원), 농산물의 잔류농약 및 중금속(42만5600원)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 실지급액을 전액 지원한다.

GAP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농산물은 1년에 한번 검사를 받아야 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GAP 인증을 받은 자 또는 인증을 받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고 그 비용을 부담한 자로, GAP 인증이 유효한 자의 검사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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