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는 내달 7일부터 14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의 사업 추진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효율적 관리 및 내실 있는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제주시 직영 포함 총 6개 수행기관이다.
58개의 사업에 대해 ▲참여자 모집과 선정 기준의 적정성 ▲보조금 집행 실적 ▲사업 유형별 추진 상황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코로나19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 라인에 따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내 소독, ▲예방 교육,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여부 등도 중점 점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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