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해 매년 인성·소양교육과 직무교육을 통해 전문기술·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성·소양교육(셀프소통을 통한 행복한 나 만들기, 성공적인 취업 전략) ▲직무교육(간병, 감염예방관리, 밑반찬 제조, 식품안전관리) ▲성인지 감수성 교육(성인지 관점의 이해와 적용, 성폭력 예방) 등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자활센터 교육장에서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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