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최근 지구 환경에 대해 높아지는 관심을 반영한 챌린지 형태의 프로그램 ‘용기내! 환경 챌린지’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9월 9일까지 45명(챌린지 별 15명)을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챌린지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주제별 3회차로 운영된다.
‘지구를 살리는 한끼, 비건’에 제주비건푸드연구소의 최지우 대표, ‘플라스틱 없는 주방과 욕실 만들기’에 핸드메이드라이프 박우영 대표, ‘배민 말고 용기 내민’에 지구별가게 이경미 대표 등이 참여한다.
한편, ‘용기내! 환경 챌린지’는 ‘플라스틱 프리·다회용품 사용·비건’을 주제로 참여해 토론을 통해 실천 목표를 정하고 공유하는 챌린지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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