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김희재의 이름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
가수 김희재는 지난달 진행된 선한트롯가왕전에서 총 1,432,626표를 득표하며 최종 3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또, 선한트롯 측에 따르면 추가 보상으로 가수 김희재의 홍보 영상이 이달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역 전광판 2곳에 송출될 예정이다.
이미 같은 달 선한트롯 내에서 진행된 'K-트롯 국가대표 남자가수는?'라는 이벤트 투표에서도 1위를 거머쥐는 저력을 과시한 김희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폭넓혀가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김희재는 올봄 첫 싱글 앨범 ‘따라따라와 (Prod. by 영탁)'를 발표했으며,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등의 예능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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