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25일 오전 10시 ‘김탁환 작가와 함께 읽는 고전 한때 유로파에서’온라인 강연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열두 달 고전 읽기는 매월 작가가 선정한 한 편의 고전을 함께 읽고 강연을 통해 다양한 해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 작가는 1989년 대학문학상 평론부분 당선을 시작으로 ‘불멸의 이순신’, ‘살아야겠다’, ‘나, 황진이’ 등 장편 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강연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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