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7 제주축산농협 축산물 공판장을 방문해 추석 대비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 추진상황 점검했다.
최근 추석을 앞둬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로 평상시 소는 1일 22두→40두, 돼지는 1일 1869두→ 3000두로 도축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수급 안정화를 위한 도축상황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에 대한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시장은 “축산물 소비 성수기인 추석 명절을 맞아 축산물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해 추석 명절 대비 축산물 수급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시설에 대한 방역관리 철저를 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작업자들의 방역 수칙에도 꼼꼼히 챙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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