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시계획도로 19개 공사현장에 대해 오는 10일까지 집중 점검한다고 9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공사대금(노임?자재? 하도급 등의) 적정 지급 여부, 근로계약서와 건설기계 임대차계약서 등 서면계약서 작성 실태 등이다.
시는 현장별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와 행정지도를 통해 추석 명절 이전 임금과 공사대금 등이 지급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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