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의미 있고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새단장 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된 포토존은 기존 청보리와 유채꽃의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해 제주도 상징 캐릭터(돌이와 소리)를 활용해 시원하고 푸른 바다 배경을 담았다.
또, 누구나 자유롭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셀카봉을 비치하고, 조명을 바꿔 밝은 환경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정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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