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읍면동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접수창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시는 추석 전 신속하고 원활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해 26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현장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공무원과 공공근로 등 1일 276명의 지원인력을 투입해 운영하고 있다.
안 시장은“신청자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접수창구 운영을 철저히 하고 많은 시민의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이의신청 건을 최대한 반영해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오프라인 신청 접수와 함께 고령,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1인 가구와 일부 시설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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