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제주대학교·제주도개발공사·제주연구원과 지하수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실무협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실무협의위원회는 △제주 지하수 보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범위 △지하수 분야 전문인력 양성 등을 실현하기 위한 추진 방법 △대학원 운영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방안 등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게 된다.
기관별 2명씩 추천받아 8인 이내로 구성되며, 오는 17일 첫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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