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해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선정된 ‘한림1리 공동체공간 조성을 통한 세대공감 활성화’사업 건축공사가 마무리 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4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세대공감 커뮤니티 공간 신축 공사▲지역 특산물 활용 마을 요리개발 프로그램▲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한림1리 커뮤니티 활성화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세대공감 커뮤니티 공간은 지상2층?연면적 203.39㎡의 규모로 구성돼 1층 다목적실과 마을 카페, 2층 돌봄 쉼터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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