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상하수도 생활 민원 처리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8~22일까지 운영되며, 협력업체와 공조체계 구축과 복구 자재 확보, 급수 차량 지원 등 상수도(누수, 파손) 및 하수도(역류, 막힘 등) 각종 생활 불편에 따른 긴급 상황 발생 시 즉시 조치를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또, 사전에 급수 및 침수 취약지역, 공사 중인 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마무리해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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