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신산공원 내 노후 된 공중화장실에 대해 정비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해 지난 5월 사업설계에 대한 BF(Barrier Free, 장애물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을 받았고, 지난 6월 초 착공했다.
또, 건물 외관 노후화로 미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붕장식을 철거해 안전한 화장실로 디자인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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