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인센티브는 업소당 쓰레기종량제봉투 20리터 50매, 30리터 30매 및 50리터 20매를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지속적 참여 유도를 위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