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청렴 제주교육 추진협력단 회의’를 29일 개최한다.

이 회의는 지난 6월에 자체적으로 측정한‘고위공직자 부패 위험성 진단 결과’에 대해 본청 실·국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에 대한 개인별 청렴도, 업무환경 및 조직환경 부패위험도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개선대책을 바탕으로 조직 내부의 공정한 경쟁과 신뢰를 지속적으로 향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