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트롯9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된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가발지원사업은 항암 치료 과정 중 머리카락을 잃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가발을 선물하여 외적 이미지를 개선, 정서적 지지를 돕는 한국소아암재단의 목적사업 중 하나다.
한편, 가수 전유진은 선한트롯 가왕전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끊임없는 기부 선행을 이어 나가는 등,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앞서 선한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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