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내외뉴스통신] 권대정 기자
![권기자가 만난 사람 제11편[김장영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https://cdn.nbnnews.co.kr/news/photo/202102/466227_509194_2741.jpg)
제주참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김장영 교육의원을 본 기자가 도의원실에서 만나 코로나시대 교육의 방향과 앞으로의 정책 및 계획을 들어보았다.
활짝 웃는 모습으로 맞이해주는 김장영 교육의원은 교사출신으로 현장교육의 중심을 이끌고 특히 중앙여고 교장 재직시 학교발전의 공로가 큰 제주교육의 거장이다.
김 교육의원은 제주외국어고등학교와 전국의 외국어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 등에 대해 학생을 위한 전국적 정책을 표방하며, 전국 이슈가 되어 교육의 깊은 철학을 담아 전국적 이슈가 된 교육의원이다.

작년 8월에는 제주교육발전연구회 회장으로써 전문적이고 확고한 교육철학을 토대로 제주교육발전연구회가 교육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구체적인 대안을 활발하게 모색하는 연구회로 발전방향에 대해서 고민해 나가겠다고”밝혔다. 이어 “제주교육현안에 대해 각계각층의 교육전문가들을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제주 교육발전을 염려하는 제주교육가족 및 도민들과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주교육 현안으로 IB 도입, 학생비만, 학교폭력, 도박중독, 4차 산업혁명 인재육성 등 2020년 하반기, 2021년 상반기에 초청강연, 세미나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앞으로 김장영 교육의원은 다양한 교육정책을 발굴하고, 특히 제주 전학교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시설 및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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