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 10만명대

전날보다 4200명 증가 [권대정 기자 2022-02-22 오후 2:57:04 화요일] djk3545@empas.co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약 4200명 늘어나 10만명에 다시 근접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9만957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연속 10만명 이상 발생하다가 전날부터 주말 검사량 감소 영향이 반영되면서 9만명대로 줄었다.

단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9만5362명보다 4211명 더 늘었다. 또 일주일 전인 15일 5만7169명과 비교하면 4만2404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9만9444명은 국내 발생, 129명은 해외 유입 사례다.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전날과 변동없이 480명이다. 

사망자는 58명 늘어 누적 750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35%다.

 

인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