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국민 투표가 2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세계 115국, 177개 재외공관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선에서 전체 재외국민 200만9000여명 중 11%가량 해당하는 22만 6162명이 재외국민투표를 신청했다.
우크라이나 대사관은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어 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재외투표는 오는 28일까지 엿새 동안 진행되며, 기표한 투표용지는 재외국민 선거가 종료되면 한국으로 보내지고, 3월 9일 대선이 끝나면 함께 개표하게 된다.
<저작권자 ⓒ 시사TV코리아 (http://www.sisatvkorea.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