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과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7월 1일, 제주양돈농협 한림지점 2층 회의실에서 여름철맞이 냄새 저감을 위해 제주서부지부 임원들과 제주양돈농협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순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야간 순찰반은 2020년부터 계속이어오고 있으며, 올 여름에도 휴일없이 제주서부지역 야간악취 발생 집중취약 시간(20:00~22:00)대의 2인 1조 25개조로 편성하여 사전예방 안내지도 및 악취방지시설 가동유무로 확인하는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제주서부지부(지부장 김진삼)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시간을 내어 냄새 절감을 위해 자율적으로 순찰대원 역할에 감사드리며, 대원들의 노력 덕분에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또한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7월 1일 야간순찰 발대식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으로 우리농협에서도 가축방역차량도 활동에 필요하다면 적극 지원하여 지역주민이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제주서부지부에 적극 동참하여 냄새 절감을 위해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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