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개최한 '에너지와 기후에 관한 주요 경제국 포럼(MEF)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참여해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줄이겠다는 정부 목표를 재확인하며 "이를 위해 원전, 수소 등의 비중을 높여나가고, 탄소 포집 기술 등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 포럼은 2009년 3월 당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청정에너지 보급과 온실가스 감축을 목적으로 발족시킨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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