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처음으로 국빈 방문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내일(21일)부터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를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에너지와 첨단산업 등 분야에서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역내 최대 현안인 이스라엘-하마스 사태 관련 안보 정세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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