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발견된 흐엉의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지난해 11월 흐엉의 제주 행적이 사진으로 남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계정은 ‘린응옥부(Linh Ngoc Vu)’란 이름을 사용하고, 거주지와 출신지가 모두 서울로 기재돼 있다.
흐엉은 지난해 11월 2일 중국 남방항공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무사증으로 입국한 후 3박 4일간 머무른 뒤 5일 출국, 중국 광저우를 거쳐 본국인 베트남 하노이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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