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3국 정상이 내일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공동성명을 발표한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오늘 "캠프 데이비드 협력 체계의 설립 취지와 지난 1년간의 성과, 향후 협력의 문제의식 등을 담아낸 3국 공동성명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0월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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