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화재로 민박집 투숙객 7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신모씨(26)가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 진압 중 연기를 흡입해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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