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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총수 평양행

특별수행원 자격 [권대정 기자 2018-09-13 오후 4:50:57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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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남북 정상회담에 재계 인사들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대거 동행할 전망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오너경영인들이 모두 참석할 가능성이 크다. 여기에 주요 경제단체장을 더하면 8~9명의 재계 인사가 방북할 예정이다.
 

삼성 이재용·현대차 정의선
SK 최태원·LG 구광모 갈 듯

청와대 "재계에 방북 관련 면담"
박용만·손경식·박성택도 동행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3일 “윤종원 청와대 경제수석이 주요 재계 인사들과 방북 관련한 면담을 했다”며 “다만 어떤 분이 갈지는 해당 기업에서 내부 결정해야 하는 과정이 있다”고 말했다. 개별 기업이 최종 결정한 사안이지만, 청와대의 공식 요청이 있었던 만큼 4대 그룹 총수들 모두 문 대통령을 수행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지난 7월 인도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오후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노이다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도착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행사장으로 입장하는 모습. 이 부회장은 남북 정상회담 때도 동행할 가능성이 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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