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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통일기관 각계인사 참석 [권대정 기자 2018-09-14 오전 11:59:33 금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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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판문점 선언의 합의사항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가 14일 공식 개소한다.

개소식은 이날 개성공단 내 연락사무소 청사 앞에서 진행된다. 연락사무소의 청사는 과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로 사용된 곳이다.

개소식은 14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식전행사·공식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양측의 대표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은 청사를 시찰한 뒤 ‘연락사무소 구성·협의에 관한 합의서’의 서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연락사무소 초대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도 북측 소장과 상견례 성격의 첫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우리 측에서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초대 연락사무소 소장인 천해성 통일부 차관,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등 외교안보 인사와 국회·정부·학계·시민단체·통일유관기관 등 각계 인사 54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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