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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국정지지도 48.8%

취임 후 첫 40%대 [권대정 기자 2018-11-29 오후 3:57:17 목요일] djk354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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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9주 연속 하락해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508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3.2%포인트 하락한 48.8%로 집계됐다.

리얼미터 조사 기준으로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대를 기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부정평가는 3.3%포인트 오른 45.8%를 기록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인 3.0%포인트로, 국정수행에 대한 국민 여론은 팽팽하게 엇갈리는 양상으로 급변했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가장 주목할 점은 중도층(긍정 46.5%·부정 50.0%)에서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는 점. 문 대통령 취임 후 지속해서 우호적 태도를 보였던 50대 장년층(37.9%·57.4%)에서도 부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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